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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용어] 미국주식 기본용어를 알아보자!! 3탄주식 2021. 4. 24. 17:44
계속이어서 3탄갑니다. 3일에 하나씩 올리자가 목표였는데 이번주는 좀 늦었네요 ㅠㅠ
앞선 내용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
Finviz.com에서 제공하는 재무상태 요약표의 세번째 세로줄의 용어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EPS(ttm)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ttm은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드렸듯이 Trailing Twelve Months의 약자로 지난 12개월동안의 주당 순이익을 나타냅니다. EPS는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ttm값이기 때문에 직전 4분기의 EPS값을 더한 값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서 지난 4분기의 순이익 합에서 발행주식수를 나누어 계산이 됩니다.
EPS next Y는 다음년도 예상 EPS를 의미합니다. 이 지표가 클수록 기업의 향후 실적이 좋아 질것이라 시장에서 보고있습니다.
EPS next Q는 눈치채셨겠지만 다음분기의 예상 EPS입니다. 실적발표때 시장에서 예상하는 EPS보다 더 큰 실적을 낸다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겠죠? 하지만 실적이 어닝이라고해서 반드시 주가가 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가가 보합이거나 일부 조정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실적보다 향후 예상실적이 낮게 평가될 때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21년 1분기 실적발표는 2분기의 중반에 보통 발표가 됩니다. 이때는 1분기의 실적보다 2분기가 절반가량 지나가는 시점의 2분기 예상 실적에 더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상기표에는 EPS this Y라고 되어 있으나, 제 사견으로는 EPS growth this year(주당 순이익 올해 성장률) 입니다. 올해 작년대비 EPS 성장률을 보여줍니다.
EPS next Y 또한 EPS growth next year(주당순이익 내년 예상성장률)로서 내년도 예상되는 EPS 성장률입니다.
EPS next 5Y와 EPS past 5Y는 각각 향후 5년간 예상되는 EPS 평균성장률과 과거 5년간 EPS 평균성장률을 보여줍니다.
Sales past 5Y는 과거 5년간 매출 평균성장률을 보여줍니다.
Sales Q/Q는 Quarterly revenue growth로서 분기별 매출 성장률을 의미합니다.
EPS Q/Q 또한 Quarterly EPS growth로서 분기별 EPS 성장률을 의미합니다.
Earnings는 다음 실적 발표일을 의미하며 날짜뒤에 AMC 혹은 BMO는 각각 After Market Close와 Before Market Open의 약자입니다. 실적발표를 장전 혹은 장마감 후에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MA50은 50일간의 주가 이동평균선인데 값이 양수로 클수록 주가가 50일동안 많이 올랐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EPS 관련된 내용이 연속된 내용인지라 설명이 간단하게 끝나네요.
설명에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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