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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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가게에 파는 것 같은 마라탕을 만들어보자!!일상요리 2021. 4. 25. 12:28
안녕하세요. 저는 퇴근하고 저녁에 뭘 먹을지 매일 고민하는 평범한 직장남입니다. 마라탕을 이런저런 식재료 조합을 바꿔서 만들어 봤습니다만, 결국 마라탕 조미료가 무엇을 넣어도 맛있게 바꾸어주는 마력이 있다는 사실만 새삼 느꼈습니다. 라면 끓이는 느낌? 조미료가 이미 맛을 결정해 버립니다~ 정말 쉬운 요리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우선 만들기 전에 장을 봤습니다. 마라탕 재료도 브랜드가 다양하게 있다보니 이것저것 조합을 바꿔 가며 하다가 제 입맛에 맞는 재료들을 선정해봤는데요. 재료 : 마라탕 조미료 1봉지(하이디라오), 녹두당면, 푸주, 포두부 2장, 표고버섯 2개, 양송이 3개, 팽이버섯 1묶음, 청경채 2개, 두부 1모, 사골육수(500g), 새우 or 소고기(취향대로), 즈마장(취향) 즈마장은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