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맛집?] 푸짐한 양의 상상속의 수제 빅 버거(feat : 최소 4인분)

안녕하세요.

아주동주니입니다.

 

 오늘은 거제도의 왕사이즈 수제버거 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위치는 거제도 소노캄거제(구 대명리조트) 가는 길에 위치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아래 보이시는 사진의 건물 2층입니다.

3층은 마틴커피, 2층이 빅버거가게, 1층이 로비네요. 위치 선정은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자리가 제법있어서 주차에 불편함은 없었네요.

 

 

 

 가게 들어가기전 입구사진입니다. 핑크빛 조명에 입구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었네요.

 

 

 

 

  메뉴판을 찍는다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인터넷에 있는거 긁어 왔습니다. 일단 빅버거가 33,000원인데요. 수제버거이지만 가격이 제법 나가는것 같습니다. 성인 남성 셋이서 빅버거 하나를 일단 시켰습니다.

 

 

 콜라피쳐하나랑 얼음이 나왔구요. 수제빅버거가 이어서 나왔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나쁘지 않지만, 맛은 흐음,, 개인적으로는 이돈이면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6개 사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총 8조각으로 잘라서 나왔는데 성인남성 셋이서 다먹기 힘들정도의 양이더군요. 물론 맛도 먹는데 일부 영향을 주긴 했었습니다 ㅎㅎ 셋이서 가위바위보해서 남은거 다먹기 할 정도였네요. 수제버거 치고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위치도 좋고, 입소문도 어느정도 난곳인데 한번가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이상 가는 사람은 잘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서 만족감을 줄수 있게 해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